대구시교육청, 학교 안전 사각지대 해소 8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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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28 14:11본문
↑↑ 대구시교육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온종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88억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고화소 CCTV 확대 설치 ▲학교와 CCTV 통합관제센터(구·군) 간 실시간 모니터링 지원 ▲교내 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 배치 ▲안심알리미 서비스지원 등이다.
고화소 CCTV 설치(100만 화소 이상)는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128교에 교당 100~500만원을 지원해 고화소 CCTV를 400대 이상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학교 내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총 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왔으며, 이달 현재 시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 설치된 CCTV 1만3687대 중 고화소 CCTV는 1만3483대로 98.5%에 달한다.
또한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내외의 CCTV를 대구시 8개 구(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24시간 전담 모니터링 요원이 실시간으로 위험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교육청 산하 모든 공·사립학교에 학생안전보호실을 설치하고, 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교당 3명, 3교대, 1일 9시간) 1392명을 배치해 일과 시간 중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생 교통지도 및 취약지역 순찰 등 실시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있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휴대폰이 없는 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실시간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초등학생과 특수학생 중 저학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약 8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의 등·하굣길을 더욱 안전하게 해주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온종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88억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고화소 CCTV 확대 설치 ▲학교와 CCTV 통합관제센터(구·군) 간 실시간 모니터링 지원 ▲교내 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 배치 ▲안심알리미 서비스지원 등이다.
고화소 CCTV 설치(100만 화소 이상)는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128교에 교당 100~500만원을 지원해 고화소 CCTV를 400대 이상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학교 내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총 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왔으며, 이달 현재 시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 설치된 CCTV 1만3687대 중 고화소 CCTV는 1만3483대로 98.5%에 달한다.
또한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내외의 CCTV를 대구시 8개 구(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24시간 전담 모니터링 요원이 실시간으로 위험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교육청 산하 모든 공·사립학교에 학생안전보호실을 설치하고, 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교당 3명, 3교대, 1일 9시간) 1392명을 배치해 일과 시간 중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생 교통지도 및 취약지역 순찰 등 실시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있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휴대폰이 없는 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실시간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초등학생과 특수학생 중 저학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약 8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의 등·하굣길을 더욱 안전하게 해주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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