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775명, 4일 만에 다시 700명대… 누적 12만6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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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4-28 09:48본문
↑↑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5명 발생해 4일 만에 700명대로 증가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775명 늘어 누적 12만673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735명→797명→785명→644명→499명→512명→77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754명, 해외 유입 2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65명, 비수도권 289명으로 확인됐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48명으로 지난 12일부터 17일째 600명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57명, 경기 189명,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대구와 경북 각각 27명, 충북 22명, 인천 19명, 전북 13명, 강원과 광주 각각 11명, 대전 10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2명, 외국인 9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4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53명 증가해 누적 11만248명이다. 완치율은 91.36%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2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5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5명 발생해 4일 만에 700명대로 증가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775명 늘어 누적 12만673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735명→797명→785명→644명→499명→512명→77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754명, 해외 유입 2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65명, 비수도권 289명으로 확인됐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48명으로 지난 12일부터 17일째 600명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57명, 경기 189명,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대구와 경북 각각 27명, 충북 22명, 인천 19명, 전북 13명, 강원과 광주 각각 11명, 대전 10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2명, 외국인 9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4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53명 증가해 누적 11만248명이다. 완치율은 91.36%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2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5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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