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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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27 19:5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환경공단이 지난 25일 올해 신규직원 공개채용에서 674명의 응시생이 필기시험을 치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열화상카메라,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 통과 등 여러 단계를 거친 후 시험장에 입실토록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공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년 대비 18% 증가한 60명의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지난 9일부터 실시한 응시원서 접수에서 일반경쟁 24명 모집에 712명이 응시해 평균 30:1, 제한경쟁 36명 모집에 192명이 응시해 평균 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필기시험 후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5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6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연초에도 대구지역 기간제근로자 64명을 신규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7월을 목표로 청년인턴도 신규채용 할 예정이다.
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시장이 악화돼 가는 상황에서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대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열화상카메라,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 통과 등 여러 단계를 거친 후 시험장에 입실토록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공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년 대비 18% 증가한 60명의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지난 9일부터 실시한 응시원서 접수에서 일반경쟁 24명 모집에 712명이 응시해 평균 30:1, 제한경쟁 36명 모집에 192명이 응시해 평균 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필기시험 후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5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6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연초에도 대구지역 기간제근로자 64명을 신규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7월을 목표로 청년인턴도 신규채용 할 예정이다.
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시장이 악화돼 가는 상황에서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대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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