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신광면 `우각 벚꽃 마을`서 나만의 취향 가진 전원주택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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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4-26 19:36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은 집이 전원주택이다.
주택의 양식은 일반적인 단독주택과 별 다를바는 없다. 단지, 도심지역이 아닌 시골 외곽지역에 지어지는 것이 다를 뿐. 일반 단독주택과 마찬가지로 집 주인의 취향에 100% 부합하는 나만의 주택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맞아 노년을 준비해야 되면서 각광받기 시작한 주택양식이다.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근 30년 이상을 도회지에서 살아온 이들 세대 중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촌에서의 한적한 생활을 꿈꾸기 시작했다.
대게는 본인의 고향으로 귀향해 주택을 지어 생활하거나, 본인의 생활터전이 된 도시 근교 한적한 지역에 주택을 짓고 생활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 미국이나 유럽에서 보던 널찍한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동경심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포항 근교에는 신광, 흥해, 청하, 송라, 기계, 죽장, 기북 등 일대에 적지 않은 전원주택이 생겨났다.
꼭 베이비붐 세대가 아니더라도, 젊은 세대들 중에서도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쳐 시골로 이주 후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는 귀농이라고 하여 일반적인 귀촌과는 구분되지만, 이들이 생활하는 주택 역시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게 아니라면 전원주택으로 볼 수 있다.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사진에 나온 것처럼 잔디마당에 동화 속에 나오는 예쁘장한 집을 연상하기 마련이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당장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친척 또는 조부모님들이 거주하는 이른바 농가도 큰 범주로 봤을 때는 전원주택으로 볼 수 있다.
은퇴를 하거나,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 주로 지어서 생활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젊은 세대에서도 종종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애완동물로 큰 개를 몇 마리씩 키우고 싶어하거나, 회사가 외진 시골지역에 있거나 한 경우 30대의 나이에 전원주택에서 살기도 한다.
요즘은 직장이 있는 도회지에 살면서 교외에 전원주택을 하나 더 짓고 주말에 취미로 텃밭 등을 가꾸며 생활할 수 있는 이른바 주말주택도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건평 15~20평 내외의 소규모로 지어 주말에만 자연을 즐기는 식. 이런 주택도 전원주택으로 볼 수 있다.
일종의 별장인 셈인데, 사실 별장도 도심 한복판에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 전원주택으로 지어진다.
단독주택항목에 있는 장점과 100%같은 장점이 있으며 거기에 도회지에서 누리지 못하는 자연환경까지 더불어 누리는 장점이 있다.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전원지역 특성상, 주택에서의 개인생활이 더욱 용이해진다. 더더군다나 도심지 한복판에 있는 단독주택들과는 달리 땅값이 월등히 싸기 때문에 도심지의 주택들보다 훨씬 싼 가격에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포항시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 전원주택 신광우각 벚꽃마을에서 토지를 분양한다.
북구 신광면 우각리 818번지 일원 우각 벚꽃 마을은 2만5천 여 평 부지에 107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기반시설인 도로는 물론 전기, 상수도, 통신선까지 매설돼 있어 생활에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
게다가 수영장,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커피숍, 편의점 등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대단지 독립 전원주택이기에 자주 마찰을 일으키는 원주민들의 텃세자체가 없어 입장이 같은 입주민들과 오순도순 생활할 수 있어 외로움을 덜 수 있다.
신광우각은 수려한 도음산 자락인 대등 아래 아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시냇물이 마을 한가운데로 흐르고, 앞에는 비옥한 조두(鳥頭)들과 조해(鳥海)들이 펼쳐져 있으며 학이 하늘로 비상할 자세인 웅장한 비학산을 마주보고 있다.
예전에는 마을 이름이 愚覺이라고 한 유래도 있으나 일제시대에 와서 마을 뒷산이 풍수지리상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해서 우각(牛角)으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한다.
이처럼 유서 깊은 곳에 동서주택(주)이 대규모의 터를 잡고 벚꽃마을 형성해 절찬리에 전원 주택지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광우각 벚꽃마을은 기존의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특성을 고려해 세대마다 다른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한 점이 큰 특징이다.
건축설계가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건물 외벽스타일, 개인정원, 주차장, 옥상, 텃밭 등의 전체적인 설계와 실내 인테리어, 바닥재 종류, 마당 데크 배치 등 디테일 한 디자인까지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건축 평면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구현했다.
더불어 단지 내 방범용 CCTV와 차량통제시스템, 경비실 관리실이 배치되어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동서주택(주) 정철근 사장은 “주말주택 및 세컨하우스 전원주택 외에도 주거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면서 “전원주택은 건축면적과 형태 등을 입주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본격적인 설계가 이뤄지면 3~4개월 이내 완공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원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훨씬 넓은 주거 공간을 갖고 있어 생활에 여유를 가져다 줄뿐만 아니라 층간소음이나 주차난이 없어 이웃간 갈등 없이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주택의 양식은 일반적인 단독주택과 별 다를바는 없다. 단지, 도심지역이 아닌 시골 외곽지역에 지어지는 것이 다를 뿐. 일반 단독주택과 마찬가지로 집 주인의 취향에 100% 부합하는 나만의 주택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맞아 노년을 준비해야 되면서 각광받기 시작한 주택양식이다.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근 30년 이상을 도회지에서 살아온 이들 세대 중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촌에서의 한적한 생활을 꿈꾸기 시작했다.
대게는 본인의 고향으로 귀향해 주택을 지어 생활하거나, 본인의 생활터전이 된 도시 근교 한적한 지역에 주택을 짓고 생활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 미국이나 유럽에서 보던 널찍한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동경심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포항 근교에는 신광, 흥해, 청하, 송라, 기계, 죽장, 기북 등 일대에 적지 않은 전원주택이 생겨났다.
꼭 베이비붐 세대가 아니더라도, 젊은 세대들 중에서도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쳐 시골로 이주 후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는 귀농이라고 하여 일반적인 귀촌과는 구분되지만, 이들이 생활하는 주택 역시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게 아니라면 전원주택으로 볼 수 있다.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사진에 나온 것처럼 잔디마당에 동화 속에 나오는 예쁘장한 집을 연상하기 마련이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당장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친척 또는 조부모님들이 거주하는 이른바 농가도 큰 범주로 봤을 때는 전원주택으로 볼 수 있다.
은퇴를 하거나,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 주로 지어서 생활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젊은 세대에서도 종종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애완동물로 큰 개를 몇 마리씩 키우고 싶어하거나, 회사가 외진 시골지역에 있거나 한 경우 30대의 나이에 전원주택에서 살기도 한다.
요즘은 직장이 있는 도회지에 살면서 교외에 전원주택을 하나 더 짓고 주말에 취미로 텃밭 등을 가꾸며 생활할 수 있는 이른바 주말주택도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건평 15~20평 내외의 소규모로 지어 주말에만 자연을 즐기는 식. 이런 주택도 전원주택으로 볼 수 있다.
일종의 별장인 셈인데, 사실 별장도 도심 한복판에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 전원주택으로 지어진다.
단독주택항목에 있는 장점과 100%같은 장점이 있으며 거기에 도회지에서 누리지 못하는 자연환경까지 더불어 누리는 장점이 있다.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전원지역 특성상, 주택에서의 개인생활이 더욱 용이해진다. 더더군다나 도심지 한복판에 있는 단독주택들과는 달리 땅값이 월등히 싸기 때문에 도심지의 주택들보다 훨씬 싼 가격에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포항시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 전원주택 신광우각 벚꽃마을에서 토지를 분양한다.
북구 신광면 우각리 818번지 일원 우각 벚꽃 마을은 2만5천 여 평 부지에 107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기반시설인 도로는 물론 전기, 상수도, 통신선까지 매설돼 있어 생활에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
게다가 수영장,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커피숍, 편의점 등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대단지 독립 전원주택이기에 자주 마찰을 일으키는 원주민들의 텃세자체가 없어 입장이 같은 입주민들과 오순도순 생활할 수 있어 외로움을 덜 수 있다.
신광우각은 수려한 도음산 자락인 대등 아래 아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시냇물이 마을 한가운데로 흐르고, 앞에는 비옥한 조두(鳥頭)들과 조해(鳥海)들이 펼쳐져 있으며 학이 하늘로 비상할 자세인 웅장한 비학산을 마주보고 있다.
예전에는 마을 이름이 愚覺이라고 한 유래도 있으나 일제시대에 와서 마을 뒷산이 풍수지리상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해서 우각(牛角)으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한다.
이처럼 유서 깊은 곳에 동서주택(주)이 대규모의 터를 잡고 벚꽃마을 형성해 절찬리에 전원 주택지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광우각 벚꽃마을은 기존의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특성을 고려해 세대마다 다른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한 점이 큰 특징이다.
건축설계가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건물 외벽스타일, 개인정원, 주차장, 옥상, 텃밭 등의 전체적인 설계와 실내 인테리어, 바닥재 종류, 마당 데크 배치 등 디테일 한 디자인까지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건축 평면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구현했다.
더불어 단지 내 방범용 CCTV와 차량통제시스템, 경비실 관리실이 배치되어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동서주택(주) 정철근 사장은 “주말주택 및 세컨하우스 전원주택 외에도 주거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면서 “전원주택은 건축면적과 형태 등을 입주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본격적인 설계가 이뤄지면 3~4개월 이내 완공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원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훨씬 넓은 주거 공간을 갖고 있어 생활에 여유를 가져다 줄뿐만 아니라 층간소음이나 주차난이 없어 이웃간 갈등 없이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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