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류희철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찬걸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구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남도에서 지난 2월 처음 시작하여,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더 이상 개인만의 책임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촘촘한 돌봄환경 구축과 일·생활 균형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성근 군위군수권한대행을 지목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