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직원, `주소갖기운동` 마스크 착용 고향사랑 홍보에 칭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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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1-04-25 16:39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배)가 청사 창문을 활용해 포항 주소 갖기 운동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 직원이 이색적인 홍보용 마스크를 자체 제작 착용해 인구 늘리기에 힘쓰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의 필수품인 마스크에 호미곶면의 상징인 상생의 손과 일출을 형상화한 그림에 “호미곶면 주소 갖기, 포항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착용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포항 주소 갖기 운동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는 인구 늘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부사관 이상 간부들의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커피숍, 펜션, 풀빌라 등 업소를 방문해 미전입자들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전입자들에게도 마스크 등 작은 선물을 증정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원종배 호미곶면장은 전입하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호미곶면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코로나19 시대의 필수품인 마스크에 호미곶면의 상징인 상생의 손과 일출을 형상화한 그림에 “호미곶면 주소 갖기, 포항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착용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포항 주소 갖기 운동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는 인구 늘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부사관 이상 간부들의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커피숍, 펜션, 풀빌라 등 업소를 방문해 미전입자들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전입자들에게도 마스크 등 작은 선물을 증정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원종배 호미곶면장은 전입하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호미곶면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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