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 행복대학 경주캠퍼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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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4-22 16:37본문
↑↑ 경북도민 행복대학 경주캠퍼스 강의 진행 모습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경북도민 행복대학 경주캠퍼스가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민 행복대학 입학식은 지난 1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9개 시‧군캠퍼스 입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주캠퍼스는 지난 20일 평생학습가족관에서 첫 수업과 함께 개강식을 열었다.
경주캠퍼스는 2개 교육과정(3050리더스, 60+마스터)에 신입생 100명을 모집했고, 주1회(2시간) 강의가 열려 총 30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공통과정(지역학‧시민학‧미래학)과 특화과정(인문학‧사회경제‧생활환경‧문화예술) 등 7개 영역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내실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기준은 전체 강의 중 70% 이상을 출석하고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활동을 하면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주낙영 경주캠퍼스 학장은 “경북도민 행복대학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시민이 성장하는 행복학습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학습의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경북도민 행복대학 경주캠퍼스가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민 행복대학 입학식은 지난 1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9개 시‧군캠퍼스 입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주캠퍼스는 지난 20일 평생학습가족관에서 첫 수업과 함께 개강식을 열었다.
경주캠퍼스는 2개 교육과정(3050리더스, 60+마스터)에 신입생 100명을 모집했고, 주1회(2시간) 강의가 열려 총 30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공통과정(지역학‧시민학‧미래학)과 특화과정(인문학‧사회경제‧생활환경‧문화예술) 등 7개 영역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내실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기준은 전체 강의 중 70% 이상을 출석하고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활동을 하면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주낙영 경주캠퍼스 학장은 “경북도민 행복대학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시민이 성장하는 행복학습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학습의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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