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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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4-22 15:14본문
↑↑ 전찬걸 울진군수가 22일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전찬걸 울진군수는 22일 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고속도로 등 SOC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관련 부처 설득과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찬걸 군수는 박형수, 김희국, 주호영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원'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건의', '영양~평해 국도건설공사 노선 직선화를 위한 총사업비 증액 조정 반영' 등을 건의했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개발 및 관광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SOC사업이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전찬걸 울진군수는 22일 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고속도로 등 SOC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관련 부처 설득과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찬걸 군수는 박형수, 김희국, 주호영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원'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건의', '영양~평해 국도건설공사 노선 직선화를 위한 총사업비 증액 조정 반영' 등을 건의했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개발 및 관광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SOC사업이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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