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청,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씨름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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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4-21 19:41본문
의성교육지원청은 21일 '2021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2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씨름 17명, 육상 16명으로 대표팀을 구성했으며 씨름선수단은 경주황성공원씨름장, 육상선수단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2일간의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2020년 대부분의 대회가 취소되면서 학생선수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려는 선수들의 의지도 어느 때보다 충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단식은 초·중 육상부 및 씨름부 감독, 체육유관단체임원,학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 격려사, 선수단 선서, 격려금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장, 초·중등 교장협의회, 의성군체육회, 의성군씨름협회의 격려금이 선수단에게 전달됐고 선수단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열정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2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씨름 17명, 육상 16명으로 대표팀을 구성했으며 씨름선수단은 경주황성공원씨름장, 육상선수단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2일간의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2020년 대부분의 대회가 취소되면서 학생선수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려는 선수들의 의지도 어느 때보다 충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단식은 초·중 육상부 및 씨름부 감독, 체육유관단체임원,학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 격려사, 선수단 선서, 격려금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장, 초·중등 교장협의회, 의성군체육회, 의성군씨름협회의 격려금이 선수단에게 전달됐고 선수단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열정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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