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해결하기 어려운 홀로 어르신, 정성과 온기 가득한 도시락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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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4-21 19:40본문
↑↑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단절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듬뿍 100일 愛(애)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금희, 권병호)는 고령으로 인한 거동불편, 생계곤란 등 소외·단절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듬뿍 100일 愛(애)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듬뿍 100일 愛 도시락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되며,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추천)된 32가구에 대해 5회에 걸쳐 비안사랑봉사단이 맛과 영양을 고려한 주제별 수제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지난 4월 17일 1회차로 ‘새 인생 식단’이라는 주제 아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봄맞이 영양도시락’과 후식, 밑반찬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별 가정방문 배달하면서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권병호 비안면장은 “힘든 시기에 도시락 온기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비안사랑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의성군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금희, 권병호)는 고령으로 인한 거동불편, 생계곤란 등 소외·단절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듬뿍 100일 愛(애)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듬뿍 100일 愛 도시락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되며,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추천)된 32가구에 대해 5회에 걸쳐 비안사랑봉사단이 맛과 영양을 고려한 주제별 수제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지난 4월 17일 1회차로 ‘새 인생 식단’이라는 주제 아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봄맞이 영양도시락’과 후식, 밑반찬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별 가정방문 배달하면서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권병호 비안면장은 “힘든 시기에 도시락 온기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비안사랑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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