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찾아가는 생신잔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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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8-02 16:05본문
↑↑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지난달 30일 서부봉사관에서 희망풍차 네트워크 '찾아가는 생신잔치'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기존 어르신 합동생신잔치의 대안으로 펼쳐진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생일 달을 맞이한 네트워크 세대 26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수성구청 및 봉사회 수성구지구협의회의 주관으로 기획하게 됐다.
이날 봉사원 및 지역 시민 10여명은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서구, 수성구, 달서구지역의 네트워크 세대 26가구에 전달할 케이크와 빵, 미역국, 불고기 등을 만들었으며 대학RCY회원들이 직접 쓴 편지도 함께 전해져 따뜻함을 더했다.
희망풍차 네트워크는 대구적십자사에서 지난해부터 지역 구성원들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인도주의 사업으로 서구를 시작으로 올해는 수성구, 달서구까지 3개 지역의 각 구청 등과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지난달 30일 서부봉사관에서 희망풍차 네트워크 '찾아가는 생신잔치'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기존 어르신 합동생신잔치의 대안으로 펼쳐진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생일 달을 맞이한 네트워크 세대 26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수성구청 및 봉사회 수성구지구협의회의 주관으로 기획하게 됐다.
이날 봉사원 및 지역 시민 10여명은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서구, 수성구, 달서구지역의 네트워크 세대 26가구에 전달할 케이크와 빵, 미역국, 불고기 등을 만들었으며 대학RCY회원들이 직접 쓴 편지도 함께 전해져 따뜻함을 더했다.
희망풍차 네트워크는 대구적십자사에서 지난해부터 지역 구성원들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인도주의 사업으로 서구를 시작으로 올해는 수성구, 달서구까지 3개 지역의 각 구청 등과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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