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포스코 조경가꾸기봉사단, 형산강변 녹지대 관리 지속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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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4-20 18:54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녹지과는 포스코 조경가꾸기봉사단과 함께 지난해부터 지속 협력해 형산강변 녹지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는 조경기술자를 강사로 초청해 정기적으로 전정을 포함한 수목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겸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기회도 제공하며, 한 달에 2~3회 형산강변 녹지대에 식재된 피라칸사스 등 수목가지치기를 통해 가로경관 개선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및 매년 나무심기를 통해 늘어나는 도심 녹지대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류성욱 녹지과장은 "포스코조경봉사단의 전문적인 활동은 시내 곳곳에 산재한 녹지대를 가꾸는 기업봉사단의 모범사례이다"며, "향후 철강관리공단,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리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조경봉사단의 봉사활동이 단순한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산업단지 내에 다수 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포스코는 조경기술자를 강사로 초청해 정기적으로 전정을 포함한 수목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겸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기회도 제공하며, 한 달에 2~3회 형산강변 녹지대에 식재된 피라칸사스 등 수목가지치기를 통해 가로경관 개선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및 매년 나무심기를 통해 늘어나는 도심 녹지대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류성욱 녹지과장은 "포스코조경봉사단의 전문적인 활동은 시내 곳곳에 산재한 녹지대를 가꾸는 기업봉사단의 모범사례이다"며, "향후 철강관리공단,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리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조경봉사단의 봉사활동이 단순한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산업단지 내에 다수 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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