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절기상 `곡우` 큰 일교차...낮 최고 26도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4-20 08:3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인 20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다.
현재 대구와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성주, 칠곡,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3도, 김천 5도, 안동 6도, 대구 10도, 울진 12도, 포항 13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6도, 대구·안동 25도, 포항 22도, 울진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동해바다의 파도는 0.5~1m로 잔잔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낮과 밤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다.
현재 대구와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성주, 칠곡,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3도, 김천 5도, 안동 6도, 대구 10도, 울진 12도, 포항 13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6도, 대구·안동 25도, 포항 22도, 울진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동해바다의 파도는 0.5~1m로 잔잔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낮과 밤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