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국면 `꿈샘마을학교` 현판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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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4-14 18:55본문
상주시 사벌국면 꿈샘마을학교는 지난 12일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상주 마을학교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상주시 제공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사벌국면 꿈샘마을학교(대표 하정숙)는 지난 12일 상주교육청지원청 관계자 및 도의원,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상주 마을학교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과 상주시의 업무협약에 따라 2021년도 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사벌 꿈샘' 마을학교의 시작을 여는 행사로, 사벌교회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청소년 방과 후 돌봄 교실로 운영한다.
사벌 꿈샘 마을학교는 사벌초등학교 학생 16명을 시작으로, 농촌지역 특성상 하교 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동화구연, 체험학습, 간식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 부담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청소년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즐길 거리와 배울 거리를 제공하는 돌봄 교실 운영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로 건강한 돌봄 교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사벌국면 꿈샘마을학교(대표 하정숙)는 지난 12일 상주교육청지원청 관계자 및 도의원,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상주 마을학교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과 상주시의 업무협약에 따라 2021년도 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사벌 꿈샘' 마을학교의 시작을 여는 행사로, 사벌교회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청소년 방과 후 돌봄 교실로 운영한다.
사벌 꿈샘 마을학교는 사벌초등학교 학생 16명을 시작으로, 농촌지역 특성상 하교 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동화구연, 체험학습, 간식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 부담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청소년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즐길 거리와 배울 거리를 제공하는 돌봄 교실 운영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로 건강한 돌봄 교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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