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더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더 늘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9명이 발생해 누적 545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15→19→ 19→ 25→ 29→ 16→ 21→ 28→ 22→ 25→ 33→ 22→ 37→ 1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4명, 경주·구미 각 3명, 김천·안동 각 2명, 상주·문경·경산·칠곡·울진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7일 확진된 경기 수원시 환자의 접촉자 1명, '포항 74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타 지역 방문 후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경주 524번 '환자의 접촉자 1명과 울산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구미 72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30일 확진된 경기 안산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김천 34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안동 30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서는 '상주 14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문경시는 '문경 50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29일 확진된 대구 북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구미 72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울진군에서는 '울진 2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9명, 하루평균 25.6명이 확진됐고 현재 357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경산 1429명, 포항 769명, 구미 727명, 경주 528명, 김천 347명, 안동 305명, 청도 194명, 칠곡 184명, 상주 147명, 의성 139명, 영천 129명, 영주 100명, 예천 76명, 봉화 74명, 청송 62명, 고령 54명, 문경 51명, 영덕 45명, 성주 39명, 군위 23명, 울진 22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