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보행자 사고 예방 `안전속도 5030`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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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1-04-11 19:16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경찰서(서장 임상우)는 지난 8일 고령중학교 정문에서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와 함께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속도 5030 운동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오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는 속도제한 정책으로 ‘일반도로’는 50Km/h, 주택가·이면도로 등 ‘보행위주 도로’는 30Km/h 이하로 차량 주행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고령경찰서는 예고 없는 최고제한속도의 변화는 군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판단하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거리 캠페인뿐만 아니라 LED 전광판 홍보 등 사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임상우 서장은 “안전속도 5030은 교통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교통정책으로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안전속도 5030 운동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오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는 속도제한 정책으로 ‘일반도로’는 50Km/h, 주택가·이면도로 등 ‘보행위주 도로’는 30Km/h 이하로 차량 주행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고령경찰서는 예고 없는 최고제한속도의 변화는 군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판단하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거리 캠페인뿐만 아니라 LED 전광판 홍보 등 사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임상우 서장은 “안전속도 5030은 교통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교통정책으로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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