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14명, 국내발생 594명… 누적 10만95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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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4-11 09:59본문
↑↑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 발생해 5일 연속 600명 이상을 기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14명 늘어 누적 10만9559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73명→477명→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94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09명, 비수도권 18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11명, 경기 182명,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경북 12명, 충북 10명, 대전과 제주 각각 7명, 대구와 전남 각각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등이며, 광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808명이 증가해 누적 10만109명이다. 완치율은 91.37%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6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 발생해 5일 연속 600명 이상을 기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14명 늘어 누적 10만9559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73명→477명→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94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09명, 비수도권 18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11명, 경기 182명,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경북 12명, 충북 10명, 대전과 제주 각각 7명, 대구와 전남 각각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등이며, 광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808명이 증가해 누적 10만109명이다. 완치율은 91.37%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6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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