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교회 4명·어린이집 2명 확진자 발생...`무관용 원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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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4-10 20:07본문
↑↑ 최영조 경산시장이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시에서 어린이집과 교회 발 확진자가 6명이 더 늘었다.
10일 경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B교회와 관련 4명, 어린이집 관련 2명 등 총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B교회 관련 4명은 교인 3명과 지인 1명, 어린이집 관련 2명은 어린이집 교사 남편과 시어머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B교회는 누적 18명,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누적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경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098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산시는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원 스트라이크 아웃(One-Strike-Out)제를 적극 적용해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시에서 어린이집과 교회 발 확진자가 6명이 더 늘었다.
10일 경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B교회와 관련 4명, 어린이집 관련 2명 등 총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B교회 관련 4명은 교인 3명과 지인 1명, 어린이집 관련 2명은 어린이집 교사 남편과 시어머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B교회는 누적 18명,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누적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경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098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산시는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원 스트라이크 아웃(One-Strike-Out)제를 적극 적용해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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