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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뉴딜 지역서 길을 찾다… 대구경북 대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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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4-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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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북도가 정부 한국판 뉴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경북형 뉴딜(3+1)'종합대책이 정부의 관심 속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조대엽 위원장)는 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새마을운동 중앙회 등 5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북형 뉴딜(3+1) 종합계획은 지난해 7월 정부 한국판 뉴딜계획 발표 후, 경북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마련한 종합 플랜으로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더해 총 164개 과제, 12조 4천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메가 프로젝트다.

경북도는 이들 사업 중 특히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사업 ▲5G 기반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가속기 데이터 활용 개방형 인프라 조성 ▲신재생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등 '10대 역점 추진과제'와 ▲스마트 산단 조성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스마트 팜 벨트 조성 등 '경북형 스마트(G-Smart)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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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