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석승수 주임 정보통신기술사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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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07 16:24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종합관제센터 기술부에 근무하고 있는 석승수(41) 주임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종합관제센터 기술부에 근무하고 있는 석승수(41) 주임이 제123회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사는 정보통신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이가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다.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인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치러진 제123회 기술사 시험에서도 전국에서 단 10명만이 합격하고 대구에서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합격자가 나올 정도로 전문성을 요하는 기술 분야이다.
석 주임은 통신관제에서 정보통신 시설물을 운용, 감시,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석 주임은 “기술사 자격 취득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에 있을 LTE-R(철도통합무선망) 사업, 주요설비 대개체 사업 등의 실무에 접목해 도시철도 시설물 안전확보와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종합관제센터 기술부에 근무하고 있는 석승수(41) 주임이 제123회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사는 정보통신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이가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다.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인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치러진 제123회 기술사 시험에서도 전국에서 단 10명만이 합격하고 대구에서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합격자가 나올 정도로 전문성을 요하는 기술 분야이다.
석 주임은 통신관제에서 정보통신 시설물을 운용, 감시,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석 주임은 “기술사 자격 취득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에 있을 LTE-R(철도통합무선망) 사업, 주요설비 대개체 사업 등의 실무에 접목해 도시철도 시설물 안전확보와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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