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민참여단과 임당역서 현장 모니터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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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8-01 18:26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달 29일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에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안심 거울을 점검하고 새로 설치할 장소를 모색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청회 참석과 여성친화도시조성 우수기관 벤치마킹, 취약지역 안전순찰 캠페인, 안심 계단 및 안심 거울 설치 의견제시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으로 여성 친화 정책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정영주 여성가족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함께해 준 시민참여단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로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날 현장에서는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안심 거울을 점검하고 새로 설치할 장소를 모색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청회 참석과 여성친화도시조성 우수기관 벤치마킹, 취약지역 안전순찰 캠페인, 안심 계단 및 안심 거울 설치 의견제시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으로 여성 친화 정책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정영주 여성가족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함께해 준 시민참여단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로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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