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작지만 큰 지식의 숲 희망… 강변공원 오셔서 마음의 교양 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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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8-01 18:23본문
↑↑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문고 회원 및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피서지 이동문고'의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신문=윤성원기자]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지난달 30일 강변공원에서 문고 회원 및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피서지 이동문고'의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재 김천시부시장, 임영식 새마을회장,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해 피서지 문고 개소를 축하하고, 봉사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류증자 문고이사의 시낭송, 테이프 커팅에 이어, 새마을회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생명살림운동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매년 여름 김천시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강변공원에서 주말을 포함해 오는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00여 권을 무료로 대여해 읽을 수 있으며, 압화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독서생활화 및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희 문고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피서지문고가 작지만 큰 지식의 숲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들이 오셔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교양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창재 부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피서지문고 운영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문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더불어 책읽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면,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돼 살기좋은 김천시를 만드는데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지난달 30일 강변공원에서 문고 회원 및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피서지 이동문고'의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재 김천시부시장, 임영식 새마을회장,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해 피서지 문고 개소를 축하하고, 봉사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류증자 문고이사의 시낭송, 테이프 커팅에 이어, 새마을회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생명살림운동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매년 여름 김천시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강변공원에서 주말을 포함해 오는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00여 권을 무료로 대여해 읽을 수 있으며, 압화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독서생활화 및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희 문고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피서지문고가 작지만 큰 지식의 숲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들이 오셔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교양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창재 부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피서지문고 운영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문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더불어 책읽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면,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돼 살기좋은 김천시를 만드는데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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