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업체 주택건설 참여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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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01 19:14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31일 민간주택건설사업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주택건설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31일 민간주택건설사업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주택건설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 8명의 지역업계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구시에서 시행 중인 ▲지역업체 참여 시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인센티브 조건부 허가제 시행, 용적률 인센티브 개편 등 지원방안을, 대구은행에서는 지역업체 금융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 후 지역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지역업체의 주택건설 참여확대 방안, 대구시와 대구은행의 지원방향과 지역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지역업계 관계자들은 ▲소규모 정비사업에 지역업체 인센티브 필요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 요청 ▲공공택지 지역업체 우선공급 ▲지역업체 참여 시 인·허가 절차 신속 처리 요청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 강력 시행 ▲지역의 중소건설업체 집중 육성 ▲지역업체에 대한 대구은행의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 요청 및 투자금융 강화 등의 의견을 건의했다.
이에 시는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과정을 거친 후 지역업체들과 협의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은행도 지역업체들에게 맞는 금융지원책을 찾기로 했다.
홍의락 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관계 기관, 지역업체들 모두 유기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건설업체와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가 31일 민간주택건설사업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주택건설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 8명의 지역업계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구시에서 시행 중인 ▲지역업체 참여 시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인센티브 조건부 허가제 시행, 용적률 인센티브 개편 등 지원방안을, 대구은행에서는 지역업체 금융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 후 지역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지역업체의 주택건설 참여확대 방안, 대구시와 대구은행의 지원방향과 지역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지역업계 관계자들은 ▲소규모 정비사업에 지역업체 인센티브 필요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 요청 ▲공공택지 지역업체 우선공급 ▲지역업체 참여 시 인·허가 절차 신속 처리 요청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 강력 시행 ▲지역의 중소건설업체 집중 육성 ▲지역업체에 대한 대구은행의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 요청 및 투자금융 강화 등의 의견을 건의했다.
이에 시는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과정을 거친 후 지역업체들과 협의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은행도 지역업체들에게 맞는 금융지원책을 찾기로 했다.
홍의락 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관계 기관, 지역업체들 모두 유기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건설업체와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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