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51명, 이틀째 500명대... 국내발생 537명, 해외유입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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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4-01 09:49본문
↑↑ 세종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31일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 도착한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발생해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51명 늘어 누적 10만3639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90명→505명→482명→382명→447명→506명→55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37명으로 지난 2월19일 이후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42명, 비수도권 19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7명, 경기 125명, 부산 53명, 전북 22명, 경남 21명, 인천과 강원 각각 20명, 충북 19명, 충남 15명, 세종 13명, 대전 10명, 대구 7명, 경북 6명, 울산 5명, 제주 2명, 광주와 전남 각각 1명이다. 전국 모든 광역지자체에서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4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09명이 증가해 9만5439명이다. 완치율은 92.09%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3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7%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발생해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51명 늘어 누적 10만3639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90명→505명→482명→382명→447명→506명→55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37명으로 지난 2월19일 이후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42명, 비수도권 19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7명, 경기 125명, 부산 53명, 전북 22명, 경남 21명, 인천과 강원 각각 20명, 충북 19명, 충남 15명, 세종 13명, 대전 10명, 대구 7명, 경북 6명, 울산 5명, 제주 2명, 광주와 전남 각각 1명이다. 전국 모든 광역지자체에서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4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09명이 증가해 9만5439명이다. 완치율은 92.09%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3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7%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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