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구TP,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3-30 19:21본문
대구시청 전경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내달 9일까지 '2021년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사업’(이하 신기술사업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와 대구TP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사업화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시험평가 ▲마케팅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8년간 총 109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10개 프로젝트를 지원해 신규매출 19억2000만원, 신규 고용 17명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원대상은 대구 내 본사 및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원분야는 대구 5대 신산업(미래형자동차·물·의료·에너지·로봇), 스마트시티 및 전통산업(기계부품·섬유·안경·뿌리산업) 10개 분야이다.
지원금은 기업당 최대 6000만원이며 기업에서는 총 지원금의 20%를 부담하게 된다. 다만 코로나19 피해기업의 경우 기업부담금의 50%가 감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TP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TP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운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신기술사업화 사업은 사업화에 필요한 전 분야를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며 지원금을 100% 선지급해 지역기업의 사업화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내달 9일까지 '2021년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사업’(이하 신기술사업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와 대구TP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사업화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시험평가 ▲마케팅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8년간 총 109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10개 프로젝트를 지원해 신규매출 19억2000만원, 신규 고용 17명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원대상은 대구 내 본사 및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원분야는 대구 5대 신산업(미래형자동차·물·의료·에너지·로봇), 스마트시티 및 전통산업(기계부품·섬유·안경·뿌리산업) 10개 분야이다.
지원금은 기업당 최대 6000만원이며 기업에서는 총 지원금의 20%를 부담하게 된다. 다만 코로나19 피해기업의 경우 기업부담금의 50%가 감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TP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TP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운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신기술사업화 사업은 사업화에 필요한 전 분야를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며 지원금을 100% 선지급해 지역기업의 사업화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