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역 광장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북한도발· 만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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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3-28 19:00본문
[경북신문=서민재기자]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6일 오전11시 경주역광장에서 거행됐다.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6일 오전11시 경주역광장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김유문 남부보훈청장, 이정택 7516부대장, 최귀돌 경주시재향군인회회장, 각급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리고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돼 온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만행을 규탄했다.
6·25 전쟁 이후 북한의 국지 도발은 3000여회에 이르고 희생자가 5000여명(민감인 포함)에 이른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열렸다.
서민재 wp0603@naver.com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6일 오전11시 경주역광장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김유문 남부보훈청장, 이정택 7516부대장, 최귀돌 경주시재향군인회회장, 각급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리고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돼 온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만행을 규탄했다.
6·25 전쟁 이후 북한의 국지 도발은 3000여회에 이르고 희생자가 5000여명(민감인 포함)에 이른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열렸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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