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장관, 그린뉴딜 선도 상주시 방문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1-03-28 18:26본문
↑↑ [경북신문=황창연기자]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난 26일 상주시를 방문해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현장을 확인했다. 상주시 제공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난 26일 그린뉴딜 선도도시 상주시를 방문해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방문은 한정애 환경부장관, 이철우 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성과 보고, ▲그린뉴딜 사업 현장 시찰, ▲낙동강생물자원관 현장순시, ▲상주시 지역현안사업 청취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2020년 12월 환경부 주관 한국판 뉴딜 정책가운데 그린뉴딜에 포함된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6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리면에 위치한 ㈜나노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에 선정되어 3년간 최대 30억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이날 한정애 장관과 이철우 도시사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이행정책에 상주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하는데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상주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임이자 국회의원은 "민·관·사 함께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에서 추진중인 수열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친환경에너지타운,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소도시형 모범사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난 26일 그린뉴딜 선도도시 상주시를 방문해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방문은 한정애 환경부장관, 이철우 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성과 보고, ▲그린뉴딜 사업 현장 시찰, ▲낙동강생물자원관 현장순시, ▲상주시 지역현안사업 청취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2020년 12월 환경부 주관 한국판 뉴딜 정책가운데 그린뉴딜에 포함된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6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리면에 위치한 ㈜나노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에 선정되어 3년간 최대 30억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이날 한정애 장관과 이철우 도시사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이행정책에 상주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하는데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상주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임이자 국회의원은 "민·관·사 함께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에서 추진중인 수열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친환경에너지타운,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소도시형 모범사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