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진흥원, 필름×젠더 단편영화 2개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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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3-28 14:35본문
↑↑ 필름×젠더 단편영화 선정 포스터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김태은 감독의 '육상의 전설'과 조예슬 감독의 '소금과 호수'가 성평등 단편영화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3회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육상의 전설'은 여성이 온전히 여성으로 살지 못하는 다양한 허들을 경쾌한 시선으로 다루는 작품으로, '소금과 호수'는 청소년의 삶을 개념화된 언어가 아닌, 그들의 맥락 속에서 풀어내는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김태은 감독의 '육상의 전설'과 조예슬 감독의 '소금과 호수'가 성평등 단편영화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3회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육상의 전설'은 여성이 온전히 여성으로 살지 못하는 다양한 허들을 경쾌한 시선으로 다루는 작품으로, '소금과 호수'는 청소년의 삶을 개념화된 언어가 아닌, 그들의 맥락 속에서 풀어내는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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