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K-2 종전부지 사업 총괄계획가에 양도식 박사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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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28 13:22본문
↑↑ 한국계 영국인 에드워드 양(한국명:양도식)박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성공의 기초가 될 K-2 종전부지 사업을 이끌 개방형 전문공무원을 임용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로 한국계 영국인 에드워드 양(한국명:양도식)박사를 임기제공무원 가급으로 선임했다.
양 박사는 종전부지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글로벌 수변문화도시 마스터플랜 작성과 개발구상, 글로벌 도시혁신 아이템 발굴, 국내·외 민간사업자 투자유치를 위한 도시 마케팅과 도시브랜딩 맞춤형 전략개발 등 종전부지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계획가로서 컨트롤타워의 중책을 맡게 된다.
대구 출신인 양 박사는 영국 런던대학 바틀렛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 및 도시설계/계획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미래도시센터장으로서 부산에코델타시티(360만평) 마스터플랜 수립, 부산에코델타스마트시티 국가시범지구(80만평) 마스터플랜 수립의 실무책임자로 근무했다.
또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국가시범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및 책임자문위원, 대구시 금호강 그랜드플랜 및 2030 미래비전 자문위원을 역임, 글로벌 도시개발 네트워크인 ULI 한국위원,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지구 관련 국제 정상들에게 직접 발표 등 국내외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도식 총괄계획가는 수변도시개발, 대규모 신도시 조성, 도시개발과 민자유치에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라며 "K-2 종전부지를 미래 세대에게 신경제와 신문화의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첨단 스마트 수변문화도시를 구상하고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성공의 기초가 될 K-2 종전부지 사업을 이끌 개방형 전문공무원을 임용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로 한국계 영국인 에드워드 양(한국명:양도식)박사를 임기제공무원 가급으로 선임했다.
양 박사는 종전부지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글로벌 수변문화도시 마스터플랜 작성과 개발구상, 글로벌 도시혁신 아이템 발굴, 국내·외 민간사업자 투자유치를 위한 도시 마케팅과 도시브랜딩 맞춤형 전략개발 등 종전부지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계획가로서 컨트롤타워의 중책을 맡게 된다.
대구 출신인 양 박사는 영국 런던대학 바틀렛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 및 도시설계/계획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미래도시센터장으로서 부산에코델타시티(360만평) 마스터플랜 수립, 부산에코델타스마트시티 국가시범지구(80만평) 마스터플랜 수립의 실무책임자로 근무했다.
또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국가시범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및 책임자문위원, 대구시 금호강 그랜드플랜 및 2030 미래비전 자문위원을 역임, 글로벌 도시개발 네트워크인 ULI 한국위원,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지구 관련 국제 정상들에게 직접 발표 등 국내외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도식 총괄계획가는 수변도시개발, 대규모 신도시 조성, 도시개발과 민자유치에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라며 "K-2 종전부지를 미래 세대에게 신경제와 신문화의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첨단 스마트 수변문화도시를 구상하고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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