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봉사단체 `나누우리회`, 외서면 저소득층 짜장 배달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1-08-17 18:54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13일 중식당 주방장이자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하기 힘든 관내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나누우리회 김영민 회장 및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조리된 짜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누군가에게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짜장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접하기 쉬운 음식이 아닐 수도 있다. 이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이웃들의 어려운 사정을 먼저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나누우리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따뜻한 외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번 봉사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나누우리회 김영민 회장 및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조리된 짜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누군가에게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짜장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접하기 쉬운 음식이 아닐 수도 있다. 이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이웃들의 어려운 사정을 먼저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나누우리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따뜻한 외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