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남동 탑리 주민들, 행복한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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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7-29 16:27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황남동 탑리마을(13통장 최병태)은 지난 28일 마을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오릉경로당 준공을 앞두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황남동 탑리마을(13통장 최병태)은 지난 28일 마을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오릉경로당 준공을 앞두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마을 주차장과 경로당 주변은 물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빗질을 하고, 잡초 제거와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30일 준공식을 갖는 오릉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에 중점을 두고 196㎡의 부지에 91.57㎡ 규모로 건립됐다.
최병태 통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앞두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만들어가는 동시에 마을 주민 모두와 함께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로 가꾸어 가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 황남동 탑리마을(13통장 최병태)은 지난 28일 마을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오릉경로당 준공을 앞두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마을 주차장과 경로당 주변은 물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빗질을 하고, 잡초 제거와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30일 준공식을 갖는 오릉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에 중점을 두고 196㎡의 부지에 91.57㎡ 규모로 건립됐다.
최병태 통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앞두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만들어가는 동시에 마을 주민 모두와 함께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로 가꾸어 가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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