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 교통 통신원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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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20 18:11본문
↑↑ 대구시설공단이 지난 17일 대구교통방송과 협력해 나드리콜 운전원 20명으로 구성된 교통 통신원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대구교통방송과 협력해 나드리콜 운전원 20명으로 구성된 교통 통신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공단 나드리콜 교통 통신원은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대구지역 내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나드리콜 특장차 운전원 20명으로 구성된 교통통신원은 도로, 교통 관련 시민불편사항을 발굴해 발 빠르게 대구교통방송에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통 통신원의 제보를 받은 TBN 대구교통방송은 방송을 통해 교통정체, 사고 등 해당 소식을 시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운전원은 도로의 소통현황이나 공사, 사고, 재난재해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보행자 안전 위협시설 등 교통 환경 개선사항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발대식을 통해 위촉된 20명의 교통통신원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대구교통방송과 협력해 나드리콜 운전원 20명으로 구성된 교통 통신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공단 나드리콜 교통 통신원은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대구지역 내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나드리콜 특장차 운전원 20명으로 구성된 교통통신원은 도로, 교통 관련 시민불편사항을 발굴해 발 빠르게 대구교통방송에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통 통신원의 제보를 받은 TBN 대구교통방송은 방송을 통해 교통정체, 사고 등 해당 소식을 시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운전원은 도로의 소통현황이나 공사, 사고, 재난재해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보행자 안전 위협시설 등 교통 환경 개선사항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발대식을 통해 위촉된 20명의 교통통신원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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