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 ‘건강든 사랑든 도시락’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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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20 18:09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지난 19일 수성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사진제공=대구적십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지난 19일 지사 강당에서 범물2동산울림 적십자봉사회 이정혜 봉사원 후원으로 수성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든든 도시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야외 무료 급식 대체 프로그램으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후원자인 이정혜 봉사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수성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밑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하고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도 했다.
이정혜 봉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모두 집안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에게 안부를 묻고 따뜻한 밥 한 끼 챙겨드리고 싶어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지난 19일 지사 강당에서 범물2동산울림 적십자봉사회 이정혜 봉사원 후원으로 수성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든든 도시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야외 무료 급식 대체 프로그램으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후원자인 이정혜 봉사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수성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밑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하고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도 했다.
이정혜 봉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모두 집안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에게 안부를 묻고 따뜻한 밥 한 끼 챙겨드리고 싶어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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