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취약층에 밑반찬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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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7-29 18:34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20여 명은 지난 28일 달산2리 마을회관에서 밑반찬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군위군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20여 명은 지난 28일 달산2리 마을회관에서 밑반찬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폭염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11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꾸러미(닭개장·감자조림·김치·단무지무침·햄 등)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운표 의원과 홍복순 의원이 참석해 봉사대원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강혜숙 회장은 "내 가족을 위한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20여 명은 지난 28일 달산2리 마을회관에서 밑반찬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폭염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11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꾸러미(닭개장·감자조림·김치·단무지무침·햄 등)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운표 의원과 홍복순 의원이 참석해 봉사대원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강혜숙 회장은 "내 가족을 위한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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