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정신질환 회원 `스탬프 러닝투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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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17 19:55본문
↑↑ '스탬프 러닝투어'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가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중증정신질환 회원을 대상으로 ‘스탬프 러닝투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증정신질환을 가진 회원들의 정신과적 음성증상의 심화, 대인관계 위축, 신체활동 저하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러닝투어는 신천둔지 걷기, 공원 걷기, 배드민턴, 줄넘기 등의 운동과 풍경사진 찍기, 개별상담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사례관리자와 개별상담을 통해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다.
장봉석 센터장은 “중증정신질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체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회원들의 몸과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교육 및 캠페인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가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중증정신질환 회원을 대상으로 ‘스탬프 러닝투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증정신질환을 가진 회원들의 정신과적 음성증상의 심화, 대인관계 위축, 신체활동 저하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러닝투어는 신천둔지 걷기, 공원 걷기, 배드민턴, 줄넘기 등의 운동과 풍경사진 찍기, 개별상담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사례관리자와 개별상담을 통해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다.
장봉석 센터장은 “중증정신질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체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회원들의 몸과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교육 및 캠페인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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