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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조 대표, 상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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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3-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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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파리바게뜨 터미널점 최익조 대표(사진 오른쪽)가 16일 상주시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익조 대표는 "이번 성금 전달로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잠재 기부자들에게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익조 대표는 2017년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 상주시 2호, 경북 67호로 가입하는 등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이웃돕기 성금 총 1억 1000만원을 상주시에 기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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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