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파출소-동천 자율방범대, 동천초 안전한 등굣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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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3-16 16:45본문
↑↑ [경북신문=서민재기자] 동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아침마다 교통 봉사활동 중인 동천파출소와 동천동 자율방범대.
동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동천파출소와 동천동 자율방범대가 아침마다 교통 봉사활동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동천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은 구도심 지역으로, 골목길이 많고 도로가 좁아 학생들의 등굣길이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동천초는 녹색어머니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교통지도가 필요한 곳에 비해 신청자가 적어 필요한 곳에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동천파출소와 동천동 자율방범대는 아침 등굣길 교통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천파출소는 출퇴근시간까지 조정해가며 매일 2~3명씩 돕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에서도 매일 2명씩 나와서 교통 봉사 중이다.
동천초등학교 박신영교장은 “이번 일로 지역의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며 "마을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동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동천파출소와 동천동 자율방범대가 아침마다 교통 봉사활동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동천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은 구도심 지역으로, 골목길이 많고 도로가 좁아 학생들의 등굣길이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동천초는 녹색어머니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교통지도가 필요한 곳에 비해 신청자가 적어 필요한 곳에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동천파출소와 동천동 자율방범대는 아침 등굣길 교통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천파출소는 출퇴근시간까지 조정해가며 매일 2~3명씩 돕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에서도 매일 2명씩 나와서 교통 봉사 중이다.
동천초등학교 박신영교장은 “이번 일로 지역의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며 "마을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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