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경험형 스마트 마켓 시범사업 참여 점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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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29 17:2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내달 3일까지 스마트화를 기반으로 소매업 점포 육성을 위한 ‘경험형 스마트 마켓 시범사업’에 참여할 점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동네상점을 선발해 이를 구현할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축된 매장은 동네상점 고객이 매장 내에서 스마트 기기와 지역특색 콘텐츠를 즐기며 쇼핑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시범으로 지원되는 규모는 약 130개로, 스마트 기기를 기본으로 하고 높은 접근성과 체험을 활용한 융합형과 지역특화형으로 구분한다.
융합형은 소매업종 간 융합을 지원하는 모델이고, 지역특화형은 지역 및 공간의 특장점을 활용해 로컬 콘텐츠와 커뮤니티 중심의 스마트 쇼핑·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모델이다.
신청자격은 ▲매출규모 및 상시근로자규모 소상공인 기준(도소매업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에 부합하고 ▲포스(POS)기기와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소매업을 영위하는 상점이어야 한다.
선정된 점포에게는 경험형 마켓 기획, 스마트 장비 도입, 스마트 기술 활용 등 경험형 스마트 마켓 구축에 필요한 비용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디자인, 건축, 브랜딩,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그룹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데 필요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사업은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동네상점을 선발해 이를 구현할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축된 매장은 동네상점 고객이 매장 내에서 스마트 기기와 지역특색 콘텐츠를 즐기며 쇼핑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시범으로 지원되는 규모는 약 130개로, 스마트 기기를 기본으로 하고 높은 접근성과 체험을 활용한 융합형과 지역특화형으로 구분한다.
융합형은 소매업종 간 융합을 지원하는 모델이고, 지역특화형은 지역 및 공간의 특장점을 활용해 로컬 콘텐츠와 커뮤니티 중심의 스마트 쇼핑·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모델이다.
신청자격은 ▲매출규모 및 상시근로자규모 소상공인 기준(도소매업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에 부합하고 ▲포스(POS)기기와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소매업을 영위하는 상점이어야 한다.
선정된 점포에게는 경험형 마켓 기획, 스마트 장비 도입, 스마트 기술 활용 등 경험형 스마트 마켓 구축에 필요한 비용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디자인, 건축, 브랜딩,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그룹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데 필요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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