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마을회관 ‘커뮤니티 체험공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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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7-28 16:14본문
↑↑ 수렴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계획도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마을회관이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커뮤니티 체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경주시는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일환으로 ‘수렴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을회관은 지상 3층, 대지면적 468㎡, 건축면적 123.3㎡ 규모로 1층은 경로당, 2층은 다목적 회의실로 조성되며 3층과 옥상에는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커뮤니티 체험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체험공간이 완성되면 마을주민들의 교류장소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월파방지시설 설치 ▲수렴 SEA 다목적광장 조성 ▲해양레포츠 체험장 및 조망공간 조성 등으로, 1단계 사업이 지난해 11월에 준공됐다.
올해 3월부터는 수렴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관성해변 보행로 연결사업 등 2단계 사업이 진행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마을회관이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커뮤니티 체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경주시는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일환으로 ‘수렴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을회관은 지상 3층, 대지면적 468㎡, 건축면적 123.3㎡ 규모로 1층은 경로당, 2층은 다목적 회의실로 조성되며 3층과 옥상에는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커뮤니티 체험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체험공간이 완성되면 마을주민들의 교류장소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월파방지시설 설치 ▲수렴 SEA 다목적광장 조성 ▲해양레포츠 체험장 및 조망공간 조성 등으로, 1단계 사업이 지난해 11월에 준공됐다.
올해 3월부터는 수렴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관성해변 보행로 연결사업 등 2단계 사업이 진행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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