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시민 안전제안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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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1-04 17:13본문
↑↑ 대구환경공단이 4일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달서천사업소에 포상 및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기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환경공단이 지난 1년간 안전문화 정착 및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한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을 선정하고 시민 참여형 안전개선 활동인 ‘시민 안전제안’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 결과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에 달서천사업소가, 시민 안전제안에는 ‘정문 출입도로 중앙선 그리기’(달성군)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달 14일 산하 사업장에서 한해동안 시행한 안전예방 활동 및 무재해 달성 노력 등을 평가하는 ‘2020년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평가’를 벌였다.
또 시민 안전제안 공모는 지난해 공단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방문 시 느낀 안전 불편사항을 ‘시민 안전제안센터 접수함’을 통해 총 26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달서천사업소는 소내 위험구역 안내판 등을 설치하는 등 타 사업장과 차별화를 뒀다. 특히 도급공사 안전관리 강화를 중점 추진해 지역사회 기업인들과 상생을 통한 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정상용 공단 이사장은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접수된 시민안전제안에 대해서도 즉시 현장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환경공단이 지난 1년간 안전문화 정착 및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한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을 선정하고 시민 참여형 안전개선 활동인 ‘시민 안전제안’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 결과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에 달서천사업소가, 시민 안전제안에는 ‘정문 출입도로 중앙선 그리기’(달성군)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달 14일 산하 사업장에서 한해동안 시행한 안전예방 활동 및 무재해 달성 노력 등을 평가하는 ‘2020년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평가’를 벌였다.
또 시민 안전제안 공모는 지난해 공단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방문 시 느낀 안전 불편사항을 ‘시민 안전제안센터 접수함’을 통해 총 26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달서천사업소는 소내 위험구역 안내판 등을 설치하는 등 타 사업장과 차별화를 뒀다. 특히 도급공사 안전관리 강화를 중점 추진해 지역사회 기업인들과 상생을 통한 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정상용 공단 이사장은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접수된 시민안전제안에 대해서도 즉시 현장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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