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말나리, 산수국, 원추리` 경주 여름 야생화 활짝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1-08-17 16:21본문
↑↑ 여름 야생화 하늘말나리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국립공원 일원에 다양한 여름 야생화가 개화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경주국립공원은 동쪽으로는 해풍을 만나는 토함산과 함월산이 있고 서쪽 내륙에는 단석산 등이 있어서 북방계와 남방계식물이 공존하는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 여름 야생화 백운산원추리
현재 토함산에는 하늘말나리, 동자꽃, 산수국, 원추리 등이 주황색, 보라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으로 만개해 '천상의 화원'을 이루고 있어,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 애호가들이 전국 각지에서 발걸음하고 있다.
↑↑ 여름 야생화 산수국
박해찬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오랜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이 심신을 치유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야생화 자생지 보호를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국립공원 일원에 다양한 여름 야생화가 개화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경주국립공원은 동쪽으로는 해풍을 만나는 토함산과 함월산이 있고 서쪽 내륙에는 단석산 등이 있어서 북방계와 남방계식물이 공존하는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 여름 야생화 백운산원추리
현재 토함산에는 하늘말나리, 동자꽃, 산수국, 원추리 등이 주황색, 보라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으로 만개해 '천상의 화원'을 이루고 있어,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 애호가들이 전국 각지에서 발걸음하고 있다.
↑↑ 여름 야생화 산수국
박해찬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오랜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이 심신을 치유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야생화 자생지 보호를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