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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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7-25 09:23본문
↑↑ 경산시청 전경. 사진제공=경산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취업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마을가꾸기 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백신접종 지원 등 7개 사업(희망근로 지원사업)에서 220여 명을 선발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경산시 거주자로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근로조건은 주 15~3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단, 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취업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마을가꾸기 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백신접종 지원 등 7개 사업(희망근로 지원사업)에서 220여 명을 선발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경산시 거주자로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근로조건은 주 15~3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단, 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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