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드라마틱 발레 ‘신데렐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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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24 18:57본문
↑↑ 드라마틱 발레 '신데렐라' 공연 장면. 사진제공=서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마토콘서트' 이달의 공연으로 드라마틱 발레 공연 ‘신데렐라'를 오는 31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상설 공연인 '마토콘서트'는 서구문화회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서구문화회관과 대구시티발레단이 공동으로 재작했으며 2011년 초연된 발레 신데렐라를 새로운 안무와 연출, 세트구성으로 재구성했다.
신데렐라와 왕자의 아름다운 발레 파드듀(2인무)와 자정을 알리는 시계들의 춤 등은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작품 속의 다양하고 신선한 안무는 관객들에게.발레의 진수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 일반 관객도 이해하기 쉽도록 작품 전반에 풍부한 볼거리들을 구성했다.
특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신비스러운 장면 연출을 위해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효과에 힘을 썼고 마임, 의상, 무대미술을 통해 환상적인 무대로 꾸몄다.
대구시티발레단은 영남대 우혜영 교수를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작, 제작, 공동협업 등을 통해 지역의 발레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대표 발레단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사전예매가 필수다. 예매는 오는 28일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공연으로 신데렐라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위로의 무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마토콘서트' 이달의 공연으로 드라마틱 발레 공연 ‘신데렐라'를 오는 31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상설 공연인 '마토콘서트'는 서구문화회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서구문화회관과 대구시티발레단이 공동으로 재작했으며 2011년 초연된 발레 신데렐라를 새로운 안무와 연출, 세트구성으로 재구성했다.
신데렐라와 왕자의 아름다운 발레 파드듀(2인무)와 자정을 알리는 시계들의 춤 등은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작품 속의 다양하고 신선한 안무는 관객들에게.발레의 진수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 일반 관객도 이해하기 쉽도록 작품 전반에 풍부한 볼거리들을 구성했다.
특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신비스러운 장면 연출을 위해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효과에 힘을 썼고 마임, 의상, 무대미술을 통해 환상적인 무대로 꾸몄다.
대구시티발레단은 영남대 우혜영 교수를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작, 제작, 공동협업 등을 통해 지역의 발레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대표 발레단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사전예매가 필수다. 예매는 오는 28일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공연으로 신데렐라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위로의 무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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