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혈액수급 위기극복 `사랑의 헌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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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7-25 16:3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앞마당에서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시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2회씩 헌혈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혈액은 가능하고 감염 등 문제로 국가 간 수입도 금지하고 있어, 헌혈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의 유지가 중요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헌혈 및 단체헌혈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적정 혈액 수급의 유지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혈액보유량은(7월 21일 기준) 관심단계로 혈액보유량 3.6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의 72% 수준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시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2회씩 헌혈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혈액은 가능하고 감염 등 문제로 국가 간 수입도 금지하고 있어, 헌혈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의 유지가 중요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헌혈 및 단체헌혈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적정 혈액 수급의 유지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혈액보유량은(7월 21일 기준) 관심단계로 혈액보유량 3.6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의 72% 수준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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