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기업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12-27 17:10본문
↑↑ 서라벌도시가스(주)는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전달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지역 향토기업들이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잇달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서라벌도시가스(주)(대표이사 조항선)는 지난 22일 미래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전달했다.
서라벌도시가스(주)는 2000년에 설립돼 경주시와 영천시에서 도시가스 공급과 가스기기 판매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천연가스 자동차 연료용 CNG 충전소 운영 등 지속적인 도시가스의 보급 확대를 통해 맑고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조항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주)와이에스텍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전달했다.
또한 (주)와이에스텍(대표이사 김차만, 조영제)에서도 장학금 10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기탁했다.
㈜와이에스텍은 경주시 강동산업단지 내 최종처리업(일반·건설폐기물) 전문업체로 특화된 매립시설 시공기술과 폐수 처리기술을 보유한 환경기업이다. ㈜와이에스텍은 2013년 1000만원, 지난해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차만 대표이사는 “지역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준 서라벌도시가스(주)와 (주)와이에스텍에 감사를 전한다”며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지역 향토기업들이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잇달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서라벌도시가스(주)(대표이사 조항선)는 지난 22일 미래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전달했다.
서라벌도시가스(주)는 2000년에 설립돼 경주시와 영천시에서 도시가스 공급과 가스기기 판매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천연가스 자동차 연료용 CNG 충전소 운영 등 지속적인 도시가스의 보급 확대를 통해 맑고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조항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주)와이에스텍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전달했다.
또한 (주)와이에스텍(대표이사 김차만, 조영제)에서도 장학금 10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기탁했다.
㈜와이에스텍은 경주시 강동산업단지 내 최종처리업(일반·건설폐기물) 전문업체로 특화된 매립시설 시공기술과 폐수 처리기술을 보유한 환경기업이다. ㈜와이에스텍은 2013년 1000만원, 지난해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차만 대표이사는 “지역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준 서라벌도시가스(주)와 (주)와이에스텍에 감사를 전한다”며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