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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농업 브랜드화·소득 향상 이뤄… 어려운 농업 환경, 화합 극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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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1-07-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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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부남면 청송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21년 청송군4-H연합회 가족경진대회' 모습.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청송군4-H연합회(회장 김현덕)는 지난 22일 부남면 청송오토캠핑장에서 ‘2021년 청송군4-H연합회 가족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원을 최소화하고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역량강화와 선후배간 화합을 주요 목표로 우수회원 사례발표, 4-H이념 교육,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회원 사례발표는 4-H회의 가치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였으며, 4-H서약 제창으로 회원들의 결속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에게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업발전에 주역인 청송군4-H회원의 단합된 노력과 열정으로 청송 농업의 브랜드화 및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 리더로서 결속을 다지고, 어려운 농업 환경을 화합으로 극복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에서는 4-H회원을 비롯한 청년농업인을 위해 자립기반 구축 지원사업, 영농4-H과제활동, 청년농업인 육성제도, 4-H본부 역량강화 대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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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