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신화섭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 취임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12-21 17:1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가 21일자로 제2대 신화섭(56) 대구경북본부장을 임명했다.
경북 영천이 고향인 신임 신화섭 본부장은 1995년 7급으로 공채돼 영주지방철도청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후 본사 재무관리실 처장, 감사실장, 대구본부장 등 철도의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이번 철도공사의 정기인사로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신화섭 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최근 이전한 안동역(중앙선)을 점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한 후 영동선(울타리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에게 산업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현장을 방문에서 우리모두 위기의식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며 "첫째 안전한 작업, 둘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셋째로 코로나19 예방수칙준수를 당부한 후 마지막으로 노·사가 함께 하는 문화를 정착하자고 했다.
대구경북본부의 조직은 7처 11관리역 22사업소 1 지역관리단을 두고 있다. 영업거리는 813km이고 1일 열차운행횟수는 420회이며 직원2600여명과 가족으로는 8000여명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 영천이 고향인 신임 신화섭 본부장은 1995년 7급으로 공채돼 영주지방철도청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후 본사 재무관리실 처장, 감사실장, 대구본부장 등 철도의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이번 철도공사의 정기인사로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신화섭 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최근 이전한 안동역(중앙선)을 점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한 후 영동선(울타리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에게 산업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현장을 방문에서 우리모두 위기의식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며 "첫째 안전한 작업, 둘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셋째로 코로나19 예방수칙준수를 당부한 후 마지막으로 노·사가 함께 하는 문화를 정착하자고 했다.
대구경북본부의 조직은 7처 11관리역 22사업소 1 지역관리단을 두고 있다. 영업거리는 813km이고 1일 열차운행횟수는 420회이며 직원2600여명과 가족으로는 8000여명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