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동 기관·단체, 코로나19 박멸 위한 결의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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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7-25 16:09본문
↑↑ 지난 24일 오전 8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박멸’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불국동은 지난 24일 오전 불국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코로나19 박멸을 위한 결의식'을 갖고 불국동 기관·단체들과 함께 감염병 확산 차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결의식에는 이동협·최덕규 경주시의원, 박차양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불국동체육회, 불국동청년회, 불국동방범대, 불국사시장상가번영회, 불국사나눔천사복지단 등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식 후 방역차량 4대와 차량용 소독기 1대, 휴대용 소독기 50대를 동원해 꼼꼼한 방역을 실시했다. 불국동 내 공공청사를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공중화장실, 경로당 29개소, 버스승강장, 불국사 공설시장, 불국사상가, 불국사 숙박단지, 종교시설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이 실시됐다.
또한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 회원들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공원과 시가지를 돌며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홍보 전단지 1000매를 배부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동협 의원은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나설 것”이라며, “불국동을 포함한 경주 전역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동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단체들이 앞장서서 선제적인 방역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극복돼 온 국민이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불국동은 지난 24일 오전 불국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코로나19 박멸을 위한 결의식'을 갖고 불국동 기관·단체들과 함께 감염병 확산 차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결의식에는 이동협·최덕규 경주시의원, 박차양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불국동체육회, 불국동청년회, 불국동방범대, 불국사시장상가번영회, 불국사나눔천사복지단 등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식 후 방역차량 4대와 차량용 소독기 1대, 휴대용 소독기 50대를 동원해 꼼꼼한 방역을 실시했다. 불국동 내 공공청사를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공중화장실, 경로당 29개소, 버스승강장, 불국사 공설시장, 불국사상가, 불국사 숙박단지, 종교시설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이 실시됐다.
또한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 회원들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공원과 시가지를 돌며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홍보 전단지 1000매를 배부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동협 의원은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나설 것”이라며, “불국동을 포함한 경주 전역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동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단체들이 앞장서서 선제적인 방역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극복돼 온 국민이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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