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대교` LED조명으로 화려한 변신… ˝밤이 아름다운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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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7-25 19:12본문
↑↑ 연일대교 경관조명 점등식 모습. 사진제공=포항시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연일대교가 '빛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포항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빛의 문화공간 및 쉼터공간으로 변신한다.
포항시는 지난 22일 화려한 LED로 새롭게 단장한 연일대교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연일대교 경관조명'은 포항시에서 15억 원의 사업비로 1차 공사를 완료해 22일 빛을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연일대교 경관조명은 LED 미디어 조명을 교량측면에 180m 설치해 반사되는 형산강 물과 함께 다채로운 빛을 연출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일대교 경관조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는 질 높은 휴식 공간 제공과 타지역 관광객의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연일대교가 '빛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포항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빛의 문화공간 및 쉼터공간으로 변신한다.
포항시는 지난 22일 화려한 LED로 새롭게 단장한 연일대교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연일대교 경관조명'은 포항시에서 15억 원의 사업비로 1차 공사를 완료해 22일 빛을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연일대교 경관조명은 LED 미디어 조명을 교량측면에 180m 설치해 반사되는 형산강 물과 함께 다채로운 빛을 연출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일대교 경관조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는 질 높은 휴식 공간 제공과 타지역 관광객의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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