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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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2-13 19:26본문
↑↑ 직접 발로뛰는 기업현장 공감 소통행보를 위해 해솔산업(주)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1일 '경상북도 2020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코로나19 피해기업 10억원 융자추천'으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융자추천 우대지원을 통해 선제적 대응을 했고, 지난 11월까지 관내기업 284개 업체가 1014억원을 융자추천했고, 314개 업체의 이차보전금 18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적극적 수요중심 맞춤형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숙사임차비지원사업(64개사, 150명), 강소기업육성기반구축사업(4개사), 중소기업 고부가가치전환육성지원사업(R&D 6개사, 비R&D 6개사) 등을 전액 시비로 파격적인 지원을 펼쳤다.
중소기업 기숙사임차비지원사업의 경우, 기업에서 관내 아파트, 원룸 등을 임차해 기숙사로 활용 시 기숙사 임차료(월세)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과 고용안정성을 높여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인구유입에 큰 기여를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1일 '경상북도 2020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코로나19 피해기업 10억원 융자추천'으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융자추천 우대지원을 통해 선제적 대응을 했고, 지난 11월까지 관내기업 284개 업체가 1014억원을 융자추천했고, 314개 업체의 이차보전금 18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적극적 수요중심 맞춤형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숙사임차비지원사업(64개사, 150명), 강소기업육성기반구축사업(4개사), 중소기업 고부가가치전환육성지원사업(R&D 6개사, 비R&D 6개사) 등을 전액 시비로 파격적인 지원을 펼쳤다.
중소기업 기숙사임차비지원사업의 경우, 기업에서 관내 아파트, 원룸 등을 임차해 기숙사로 활용 시 기숙사 임차료(월세)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과 고용안정성을 높여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인구유입에 큰 기여를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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